에스디바이오센서,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기부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버디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기부하는 버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 중 3번 홀에서 선수가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스탠다드 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100개가 적립되며, 총 수량은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전달된다.

이 외에도 수원 컨트리클럽에 마련된 에스디바이오센서 갤러리플라자 홍보 부스에서는 ‘기부 룰렛 이벤트’와 ‘프로 선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기부 룰렛 이벤트’는 꽝 없는 룰렛으로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1000원 이상의 기부금만 지불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3~14일 오후 3시에는 프로 선수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에스디바이오센서가 후원하는 지한솔, 김수지, 안지현, 송가은, 유해란 프로가 참석한다.

SD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SD바이오센서가 후원하는 행사에 버디 이벤트와 기부 룰렛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난 3년관 직관을 희망한 많은 갤러리 분들을 위해 룰렛부터 사인회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