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동반성장에 앞장 선 기업을 찾습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5. 13.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달 16일까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 유공자 포상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정부의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표명과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달 16일까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 유공자 포상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정부의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표명과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이다.

포상 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등으로, 심사를 통해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장관 표창 등 전국적으로 총 65점 내외를 선정해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납품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거래 과정에서 정당하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납품단가 조정 모범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및 수출 위기를 상생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단체)‘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은 협력사 위주의 시혜적 상생협력을 넘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모두 윈윈(win-win)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