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 시즌3 업데이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국지워'의 시즌3가 업데이트됐다.

13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의 시즌3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3에서는 새로운 지도를 적용하고, 출생주를 동탁, 유비, 맹획, 손견, 조조, 원소 등 삼국 시대의 제휴 세력으로 변경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조예, 관은병, 유선 등 총 8명의 신규 무장이 추가됐으며, 견성어과, 피실격허, 황천화도 등 6개의 전략 스킬이 공개되어 기존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점령한 성지마다 패업치를 제공하고, 이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는 패업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고취시켰다.

뿐만 아니라 동일 진영하의 연맹은 서로 상대의 성지를 점령할 수 있지만, 군단 교전으로 전공을 획득할 수 없도록 보다 공정하고 새로운 교전 규칙을 확립했다.

이 밖에 오는 18일 시즌 결산의 임무 조건을 달성하면 주옥, 명장 및 군웅 모집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한편, ‘삼국지워’의 시즌3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