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회관, 더 플레이 시리즈 Vol5 단편소설극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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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은 기획공연 더 플레이 시리즈 Vol.5 '단편소설극장'을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양일간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단편소설극장'은 양손프로젝트가 2021년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였던 단편레퍼토리선 중 여러 편을 선별한 공연이다.
그 일환으로 한 작가의 단편소설 중 여러 편을 선별해 각기 다른 연극형식에 담아 공연하는 단편선 시리즈를 10년간 창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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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은 기획공연 더 플레이 시리즈 Vol.5 '단편소설극장'을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양일간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단편소설극장'은 양손프로젝트가 2021년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였던 단편레퍼토리선 중 여러 편을 선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동인 작 '사진과 편지', 현진건 작 '그립은 흘긴 눈', 모파상 작 '29호 침대' 총 3편을 선보인다.
양손프로젝트는 배우 손상규, 양조아, 양종욱과 연출가 박지혜로 이루어진 소규모 연극그룹이다.
양손프로젝트는 텍스트의 등장인물 수와 상관없이 가능한 소수의 배우만 등장시키고 빈 무대 안에서 극히 한정된 대소도구만을 사용하는 등 물리적인 창작조건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배우의 역량을 극대화해 드라마를 구현할 수 있는 연극문법과 연기술에 대한 탐색을 지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 작가의 단편소설 중 여러 편을 선별해 각기 다른 연극형식에 담아 공연하는 단편선 시리즈를 10년간 창작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어 있는 무대 위에 등장한 배우가 서술자와 인물 사이를 유려하게 넘나들며, 각각의 이야기가 담고 있는 삶의 아이러니가 가득한 풍경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 원으로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서로이음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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