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현장 목소리 시민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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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전ㆍ현직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이 12일 희영빌딩(대전 중구) 클럽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목요언론인클럽과 CMB대전방송이 함께 진행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지난 4월 19일에 있었던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대민봉사, 4월 22일 태안튤립축제 현장방문 등의 성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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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전ㆍ현직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이 12일 희영빌딩(대전 중구) 클럽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목요언론인클럽과 CMB대전방송이 함께 진행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지난 4월 19일에 있었던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대민봉사, 4월 22일 태안튤립축제 현장방문 등의 성과를 보고했다.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오늘 함께하는 신입회원님들께 환영의 말씀을 보내드린다"며 "목요언론인클럽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클럽을 잘 이끌어 왔던 원로 선배님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는 후배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요포럼을 통해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광역단체장들의 토론회를 클럽회원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여론을 선도해나가는 목요언론인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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