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대상 직무교육 실시 [거제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가 지난 11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 허 찬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세외수입시스템의 전산 활용 방법과 부과 및 체납관리 등 실무에 활용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가 지난 11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 허 찬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세외수입시스템의 전산 활용 방법과 부과 및 체납관리 등 실무에 활용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담당부서(체납관리과)는 표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재를 제작·배부해 신규 담당직원들의 세외수입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길잡이가 되도록 했다.
박점호 체납관리과장은 "전 직원이 세입의 중요성을 인식해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시기별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 추진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권우)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30명 내외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블루베리 과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금 이 시기에 농가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목표로 하는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집합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거제시 농업개발원 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에 관한 세부사항과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거제시 농업인 교육 밴드를 통해 밴드리더에게 1:1 대화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거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이강인 멀티골’ 김도훈호, 싱가포르 7-0 제압 ‘화력 폭발’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휴진”...총파업 찬성수에 대한 의문도
- 개인정보위-카카오 이견 ‘팽팽’…법정가는 오픈채팅 정보유출
- 최태원·하이브 소송 연이은 고배, ‘김앤장 승소’ 불문율 깨지나
- 외식 물가 상승 1위 ‘떡볶이’…가격 내린 품목이 없다
- 싱가포르전, 손흥민-이강인 ‘양날개’…원톱엔 주민규 [월드컵]
- 이재명 수사 가른다…7일 ‘대북송금’ 이화영 선고
- 4세대 실손 보험금 100만원 이상 수령시 최대 4배 할증
- 또 날아간 대북전단…“대형풍선으로 20만장 살포”
- 윤 대통령 “북한 위협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