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역대 최대 실적 '11% 급등'

이선애 2022. 5.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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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등세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22% 증가한 79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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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등세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분 엔씨소프트는 11.54% 급등한 4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22% 증가한 79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330.41% 증가한 2442억원, 당기순이익은 109.95% 늘어난 1683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5034억원, 아시아 2107억원, 북미·유럽 374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8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는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한다.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64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W는 3732억원, 리니지M 1159억원, 리니지2M 1274억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242억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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