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훈풍'..영업손실에도 컴투스홀딩스 강세

지수희 2022. 5.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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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1분기 영업손실에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92%)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 순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시간 컴투스도 전 거래일보다 2,300원(2.96%)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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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1분기 영업손실에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92%)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 순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24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관계기업 투자이익 감소와 신사업 투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 2분기부터는 블록체인 게임들을 출시하고,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같은시간 컴투스도 전 거래일보다 2,300원(2.96%)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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