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앞둔 씨젠 '반짝' 반등.."진단키트 수요증가 전망"

배성재 2022. 5. 13.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젠 주가가 1분기 실적 공시를 앞두고 급등 중이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씨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54% 오른 4만 2,100원에 거래 중이다.

12일 실적을 발표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196억 원으로 전년대비 6.8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1분기 내에 기록한 최대 실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씨젠 주가가 1분기 실적 공시를 앞두고 급등 중이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씨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54% 오른 4만 2,100원에 거래 중이다.

진단키트업계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진단키트 수요 증가 덕을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실적을 발표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196억 원으로 전년대비 6.8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1분기 내에 기록한 최대 실적이다.

또 다른 진단키트업체인 수젠텍 또한 1분기 영업이익이 447억 원으로 714% 늘어났다고 11일 공시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