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MSCI 편입..현대중공업,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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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5월 반기 리뷰에서 유일하게 편입이 결정된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강세다.
MSCI는 12일(현지시간) 5월 반기 리뷰에서 현대중공업이 편입됐다고 밝혔다.
변경된 지수는 오는 6월1일부터 적용돼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오는 5월31일 종목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편입에 따른 현대중공업의 예상 유입 자금은 1,3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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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5월 반기 리뷰에서 유일하게 편입이 결정된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3.63%)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SCI는 12일(현지시간) 5월 반기 리뷰에서 현대중공업이 편입됐다고 밝혔다. 편출 종목은 없다.
편입기준은 시가총액과 유동시가총액이다. 변경된 지수는 오는 6월1일부터 적용돼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오는 5월31일 종목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편입에 따른 현대중공업의 예상 유입 자금은 1,360억원이다. 지난 12일 종가 기준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11조79억원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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