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신안산역 개통 예정, 10분대에 강남 접근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강남과 여의도를 아우르는 서울 중심에서 (가칭)신길5동지역주택조합이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예정), 16개 동, 전용 51~84㎡ 총 2028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신안산선 신풍역(공사 중) 역세권 아파트로 개통 시 여의도까지 세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도 도보 거리에 있어 고속터미널역까지 환승 없이 약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썬큰광장, 운동시설, 시니어센터, 커뮤니티 센터는 물론이고 키즈센터,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1년 전부터 입주 가능일까지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만 소유해야 한다. 현재 서울·경기·인천에 6개월 이상 계속해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여야 한다. 조합 측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을 통과해 조합설립인가 완료 및 건축심의 신청 완료 등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며 “가격경쟁력을 갖춰 전용 51㎡, 74㎡, 84㎡ 타입이 마감될 정도로 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33-11번지에 있다.
문의 1661-437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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