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금계포란형 명당, 봉안실 VR 서비스 도입
용인공원 아너스톤 봉안당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이 고품격 시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47년의 장례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실내 공간은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봉안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봉안실은 ‘아너관’, ‘노블관’, ‘로열관’ 등 세 가지 타입이다.
‘살아서 진천, 죽어서 용인 땅이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당으로 손꼽히는 용인에 있으며, 자손 번창과 부귀를 이루는 곳으로 여겨진 ‘금계포란형’ 지형을 갖췄다.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다.
아너스톤은 최근 온라인으로 봉안당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도입했다. 홈페이지 내 ‘360 버추얼 리얼리티’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인공원은 최근 하나은행과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공원의 다양한 장묘시설을 신탁과 결합한 상품 ‘봉안플랜신탁’(봉안당 시설과 상조상품 이용 시 20% 할인)을 출시했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8-233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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