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호텔서 제주의 맛과 감성 만끽 ..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 놓치지 마세요

호텔신라

신라스테이가 5월 한 달간 주말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호텔신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미식 체험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은 제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이색적인 미식 체험을 선사할 기회다. 5월 한 달간 주말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 코너’에서 제주도 전역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호캉스’와 함께 제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제주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의 손맛이 담긴 다채로운 메뉴는 여행객과 투숙객에게 식도락을 선사한다.

시식 코너는 제주의 맛과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메뉴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식당의 대표 메뉴들로 구성했다. 1회차인 지난 7일엔 제주의 대표 음식인 돔베고기·묵은지볶음·고기국수를 선보였다. 이어 14일엔 흑돼지 돈가스, 28일엔 보말죽·보말국수를 준비한다. 아울러 제주의 지역색을 담은 육전·양지해장국·멘보샤·떡볶이 등 한식·중식·분식 메뉴를 매주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 코너’는 5월 매주 주말(토·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뷔페(오전 7~10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은 2014년 1호점 ‘신성할망식당’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24호점 ‘비양도 식당’를 운영 중인데, 특색 있는 메뉴로 제주 현지인은 물론이고 제주 여행객에게도 미식 여행 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뿐만 아니라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뷔페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8일 신라스테이 전 지점(울산·제주 제외)에선 중식 뷔페에 방문한 70세 이상 고객에게 카네이션 1송이를 선사했고, 신라스테이 동탄·역삼·마포·구로·삼성·서부산에선 70세 이상 고객을 포함해 4인 이상 디너 뷔페 이용 시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했다.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