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논 타작물 실천 협약 체결 [합천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천군은 12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합천군지부와 논 타작물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감소와 쌀 과잉 생산으로 쌀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합천군과 농협중앙회가 협력하여 논에 벼재배가 아닌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므로서 쌀 생산량을 조절하고 쌀값을 보전하기 위해 체결했다.
합천군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적극 참여를 위해 군비 100만원/ha를 추가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12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합천군지부와 논 타작물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감소와 쌀 과잉 생산으로 쌀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합천군과 농협중앙회가 협력하여 논에 벼재배가 아닌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므로서 쌀 생산량을 조절하고 쌀값을 보전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내용으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교육, 회의, 간담회,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타작물 재배 독려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합천군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적극 참여를 위해 군비 100만원/ha를 추가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2022년 신규 전환농지의 경우 공공비축미 150포/ha를 배정한다.
논 타작물 사업 참여자는 2023년 식량작물분야 지원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합천군, ‘임업직불제법’시행전 임업경영체를 꼭 등록하세요!
합천군이 오는 10월1일 임업직불제법 첫 시행을 앞두고 관내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 등록을 독려하고 나섰다.
지난 5월9~11까지 임업직불금 수령을 희망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의무준수사항인 임업직불제 임업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IT 취약계층을 위한 대면교육으로 임업직불제법 시행에 따른 입법 취지를 설명하고, 임업직불제 개념, 지급대상, 신청방법, 의무준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임업직불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임업경영체를 등록(2019.4.1.~2022.9.30.)한 산지가 지급대상이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중고차 시장 풀리는 급발진 사고 차량…“추적도 불가능”
- 자살예방대책 어디가 잘못됐나…예산 늘려도 자살 늘었다
- 기후위기 속 내 주거권 안전하나
- “추미애 거부반응에 단일화 불만도”…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
- ‘공사비 쇼크’ 건설업계, 제로에너지 의무화 난색
- ‘뺑소니’ 김호중 “음주 안 했지만 대리 불러…의혹 유감”
- ELS로 시중은행 실적 악화…인뱅 순익은 109.7% ‘껑충’
- “예비사위보다 깐깐하게” 후계 찾아 중소 살리는 기업銀 [인터뷰]
- 백화점까지 진입한 中 패션...가성비 업은 ‘쉬인·샵사이다’
- 보험 장사 잘했나…손보사, 역대급 1분기 실적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