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등록.."정치인 출신 시장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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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양주시장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6·1 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덕영 후보는 "8기 민선 양주시장은 50만 양주 시대를 위한 양주 대변혁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자리"라며 "7호선 옥정 중앙역 조기 개통 등 양주시 현안을 가장 빠르게 완수할 수 있는 후보는 단 한 사람 정덕영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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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양주시장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6·1 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덕영 후보는 “8기 민선 양주시장은 50만 양주 시대를 위한 양주 대변혁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자리”라며 “7호선 옥정 중앙역 조기 개통 등 양주시 현안을 가장 빠르게 완수할 수 있는 후보는 단 한 사람 정덕영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행정공무원 출신들만이 시장을 역임해왔던 양주를 벗어나 새롭고 시민의 마음을 아는 정치인 출신 시장이 필요하다”라며 “양주 대변혁을 이끌어갈 강한 추진력 있는 젊은 후보 정덕영에게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정덕영 후보는 ▲인사시스템 개편 및 원스톱 민원시스템 신설 등 행정서비스 대개혁 추진 ▲국민의힘 포천과 의정부 시장 후보들이 주장하는 지하철 7호선 노선재검토에 대한 요구에 맞서 기존 노선 계획대로 조기 개통 ▲서부권 고속도로와 교외선 재개통 등을 통한 서부권 신도시 개발 추진 등 양주시 대변혁을 위한 주요 3대 공약을 제시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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