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한효주 신메뉴에 "당장 나가"..김혜수도 극찬 (어쩌다사장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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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한효주가 스페셜 디저트 요리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혜수와 박경혜, 한효주가 마트에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효주는 "진짜 딱 한 분 좋아하시는데 그게 저냐"라고 되물었고, 납품 업체 사장님은 "너무 팬이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효주는 나주 배와 석류를 이용하여 테스트용으로 스페셜 메뉴를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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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 한효주가 스페셜 디저트 요리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혜수와 박경혜, 한효주가 마트에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수와 박경혜는 마트 카운터에서 계산을 맡았고, 한효주는 고객 CS 업무를 맡았다. 물건을 납품하러 온 업체 사장님은 한효주를 보더니 "연예인 딱 한 분 좋아하는데 그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효주는 "영광입니다"라며 기뻐했고, 납품 업체 사장님은 "갑자기 심장이 멈추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한효주는 "진짜 딱 한 분 좋아하시는데 그게 저냐"라고 되물었고, 납품 업체 사장님은 "너무 팬이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는 줄행랑을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효주는 "저 좋아 사신 다면서요. 그냥 가시냐"라고 물었고, 납품업체 사장님은 "네"라고 답했다. 조인성은 "원래 남자 팬들은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한효주는 나주 배와 석류를 이용하여 테스트용으로 스페셜 메뉴를 요리했다. 조인성은 신메뉴 개발로 명란 파스타 요리를 이어갔다.
한효주는 스페셜 메뉴, 배 디저트를 완성했다. 이를 맛본 김혜수는 "비주얼도 참 예쁘다"라며 "맛있어. 너무 좋아요 식감도 좋고"라고 감탄했다.
조인성 고개를 끄덕이며 "(메뉴) 당장 나가. 이거는 뭐. 너무 좋아하겠다. 우리가 매운 음식이니까"라며 찰떡궁합 메뉴를 칭찬했다.
한효주의 요리를 김혜수는 손으로 계속해서 집어먹으며 귀여운 매력을 보였고, 이를 본 한효주는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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