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월 생산자물가지수 11%↑, 예상치 소폭 웃돌아

엄수영 2022. 5. 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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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증가율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PPI 최종수요는 전년 보다 11% 증가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PPI 최종수요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0.5%로 3월의 1.4%보다는 크게 둔화하고 시장 예상치와는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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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증가율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PPI 최종수요는 전년 보다 11% 증가했다.

3월의 11.2%보다는 소폭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10.7%는 웃돌았다.

PPI는 보통 약 한달의 간격을 두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영향을 준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PPI 최종수요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0.5%로 3월의 1.4%보다는 크게 둔화하고 시장 예상치와는 부합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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