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개교 121주년 기념 음악회 열린다

강주화 2022. 5.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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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총장 이재서)는 13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총신대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1주년을 기념한 교회음악과 교수음악회(사진)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김수연 정지강 김수진 교수 등이 헨델의 메시아, 바흐의 칸타타 ‘온 땅아 주를 찬양하라’, 슈트라우스의 ‘은밀한 초대’ 등을 연주한다. 코로나를 고려해 현장 공연은 총신대 유튜브로 동시에 중계한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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