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이던∙샘스미스 등 핫뽀이들의 트렌드 '젠더리스 패션' 파헤치기!
2022. 5. 12. 17:38
지드래곤부터 이던, 샘스미스까지 요즘 핫뽀이들의 패션 공통점은? 바로 '젠더리스'!
「 지디 」
샤넬 크루즈쇼에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빅뱅의 지드래곤. 그의 이번 파리 패션이 이슈인 이유는 우아하고 러블리한 아이템들을 쿨하고 시크하게 소화했기 때문! 파스텔 톤의 트위드 재킷, 귀여운 헤어 슈슈, 여리여리한 블라우스까지. 여성 아이템들을 블랙의 스키니진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존재만으로 젠더리스 그 자체~.
「 이던 」
평소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아방한 패션을 즐겨입는이던의 젠더리스 패션은? 귀엽고 하늘하늘한 레이스 블라우스에 오버사이즈 데님을 매치해 유니크한 웨스턴 코디를 완벽 소화했다. 투박한 부츠와 버킷햇, 벨트 등의 아이템으로 조화롭게 젠더리스 패션을 완성했다.
「 조권 」
젠더리스 패션하면 떠오르는 셀럽, 조권! 남녀불문 트렌드 선상에 오른 ‘크롭’을 활용해 갓벽한 젠더리스 코디를 보여준다. 크롭티만 입기엔 조금 부담스럽다면 조권처럼 박시한 아우터를 함께 매치해 볼 것!
「 샘스미스 」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샘스미스의 SNS가 핫한데. 데님 쇼츠에 슬림하게 붙는 티셔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 핫팬츠는 여자를 위한 아이템이라는 편견을 깨고 멋지게 젠더리스 룩을 소화한 샘스미스, 아주 칭찬해~!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AT HOME WITH KARL LAGERFELD
- 다른 부분에서는 철저히 아끼는 '가치 소비', '스몰 럭셔리'
- 추석음식 보르도 와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 우아함에 있어서 단계가 있다면 가장 최상급이 바로 가디스 스타일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2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3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4
- 스탠더드 호텔의 특별한 매력과 독특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엿보기
-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밀라노 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국제가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