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미래전략과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에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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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미래전략과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미래전략과 직원 10명은 12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과수농가를 찾아 대추나무 순자르기 작업을 벌였다.
최인철 미래전략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하루 동안이라도 직원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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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미래전략과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미래전략과 직원 10명은 12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과수농가를 찾아 대추나무 순자르기 작업을 벌였다.
이어 직원들은 단장면 범도리에 소재한 대추농가(약 2만529㎡)에서 대추나무 순자르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비지땀을 흘렀다.
해당 농가는 "대추나무 순자르기는 전부 수작업을 해야해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직원들이 직접 일손돕기에 나서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인철 미래전략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하루 동안이라도 직원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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