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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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철영 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구축할 기회를 얻었다"며 "개방된 공공데이터가 교통,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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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표준데이터셋 가운데 도로안내표지, 신호등, 무인교통단속카메라, 횡단보도 등 4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표준데이터셋과 오픈API를 개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철영 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구축할 기회를 얻었다"며 "개방된 공공데이터가 교통,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병훈 기자 cool10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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