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대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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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오는 16일부터 7주간 건설 공사 및 해체 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 현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반은 현장 방문을 통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여부(수방 자재 비치 등) ▲공사감리자 안전 관리 지도 수행 여부 ▲지하 터파기 현장 안전 대책 수립 여부(용접 부위 및 나사 접합 상태, 흙막이 지보공 설치 상태, 계측기 설치 등) ▲현장 내·외 배수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가 배수로 설치, 침사지 및 집수정 설치) 등으로 종합적인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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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오는 16일부터 7주간 건설 공사 및 해체 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 현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 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 요소 조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지하 굴착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 1-A-1(과천지산원PFV) 현장 등 11개소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반은 현장 방문을 통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여부(수방 자재 비치 등) ▲공사감리자 안전 관리 지도 수행 여부 ▲지하 터파기 현장 안전 대책 수립 여부(용접 부위 및 나사 접합 상태, 흙막이 지보공 설치 상태, 계측기 설치 등) ▲현장 내·외 배수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가 배수로 설치, 침사지 및 집수정 설치) 등으로 종합적인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한다.
시는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위법 및 안전 위해요소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지시 및 공사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품질 저하를 사전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관리자 및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규정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각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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