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x김설현, 추가 피해자 발생에 '동공지진'..피해자는 누구? (쇼핑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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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피해자 발생에 이광수와 김설현이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또 한 번 동네가 발칵 뒤집힌다.
과연 아파트에 발생한 추가 피해자는 누굴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야채와 부녀회장 양순 중 연쇄살인사건의 타깃이 있을지, 아니면 제 3자가 피해를 당한 것인지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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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추가 피해자 발생에 이광수와 김설현이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또 한 번 동네가 발칵 뒤집힌다. 공개된 스틸컷 에는 안대성(이광수 분)과 도아희(김설현)가 충격의 빠진 모습을 하고 있다.
아수라장이 된 아파트의 전경 속에서 구급차와 경찰이 동원돼 심각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붉은 사이렌이 동네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가 들것에 실려 이송되고 있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를 지켜보는 안대성과 도아희는 추가 피해자 발생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야채(오혜원)와 부녀회장 양순(문희경)이 범인의 타깃이 된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야채의 집에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도어락을 풀고 집에 잠입해 야채를 해하려 하고, 아파트 내 빈집에 들어간 양순이 집안 내 업소용 냉장고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과연 아파트에 발생한 추가 피해자는 누굴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야채와 부녀회장 양순 중 연쇄살인사건의 타깃이 있을지, 아니면 제 3자가 피해를 당한 것인지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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