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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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역 주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에 직접 나섰다.
증평군 자원순환시민센터는 2022 환경부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쓰레기 분리 실태 및 재활용 활성화 인식을 조사하고 지역에 적합한 감량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센터는 초중4리 주민 30여 명을 포함한 쓰레기 배출모니터링단을 구성해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증평읍 초중리 택지 지역의 쓰레기 배출실태를 꼼꼼히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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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역 주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에 직접 나섰다.
증평군 자원순환시민센터는 2022 환경부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쓰레기 분리 실태 및 재활용 활성화 인식을 조사하고 지역에 적합한 감량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센터는 초중4리 주민 30여 명을 포함한 쓰레기 배출모니터링단을 구성해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증평읍 초중리 택지 지역의 쓰레기 배출실태를 꼼꼼히 조사했다.
초중리 지역은 원룸이 밀집한 지역으로 거주자들이 유동적인 주민이 많아 잦은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문제를 겪는 곳이다.
모니터링 결과 취약한 분야에 대해서는 주민에 대한 분리배출 요령 홍보와 계도를 더욱 실시해 쓰레기 배출을 제대로 하는 탄소중립 지역으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0일 증평군 환경위생과 직원이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방법과 재활용에 관한 질의응답 및 세부 교육을 진행했다.
신건영 센터장은 "올해 공모로 선정된 환경부 민간자원 순환 활동 촉진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쓰레기 문제 현안에 대해 해결해가고 탄소중립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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