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교육활동 보호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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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학생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참여형 교육활동 보호 홍보(감사카드 보내기, OX퀴즈) ▲교육활동 보호 공모전 운영 ▲스승의 날 기념 그림말 배포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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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교원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 학생주도의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활동을 통해 교원, 학생,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학생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참여형 교육활동 보호 홍보(감사카드 보내기, OX퀴즈) ▲교육활동 보호 공모전 운영 ▲스승의 날 기념 그림말 배포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충남 학생 온라인 플랫폼 '들락날락'과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해 스승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행사 실시 인증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학급 앨범 사진첩 제작 쿠폰을 증정할 계획으로 교육 가족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퇴직 선생님을 찾아뵙는 활동이 계기가 돼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육공동체가 다 같이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교육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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