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덴탈 페트롤리움, 1분기 주당순이익 4.65달러..전년 순손실서 반등

대니얼 오 2022. 5. 11.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1분기 주당순이익이 4.6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주당순손실 0.36달러에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CNBC는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올들어 국제 유가 급등과 러시아-우크라 전쟁 등의 영향으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며 "이 기간 매출도 지난해 같은 분기 55억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8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1분기 주당순이익이 4.6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주당순손실 0.36달러에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CNBC는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올들어 국제 유가 급등과 러시아-우크라 전쟁 등의 영향으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며 "이 기간 매출도 지난해 같은 분기 55억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8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오마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주식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CNBC는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주식 9,120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워런 버핏이 지난주 추가 매수에 나섰다"면서 "약 15억 달러에 달하는 주식 2,710만 주를 더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