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준호=진실+성실+겸손"..'백상 2관왕' 축하

이예진 기자 2022. 5.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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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이준호의 수상을 축하했다.

11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준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준호는 최근 차기작으로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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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진영이 이준호의 수상을 축하했다. 

11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준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과 TV부문 최우연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수상한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진영은 이어 "세상은 불공평하죠. 하지만 길게 두고 볼수록 공평해집니다. 준호야 진심으로 멋지고 자랑스럽다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준호는 최근 차기작으로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킹더랜드'를 통해 모두가 염원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오는 그는 극 중 재벌 후계자이자 명석한 두뇌, 타고난 기품, 시크함까지 모든 걸 갖췄지만 연애 감각만은 부족한 '구원' 역을 맡아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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