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외동딸 얼마나 예쁠까.."너무 빨리 커서 섭섭해"

최희재 기자 2022. 5. 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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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박준형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해피벌스데이 마이리틀 꽁꽁공주우쓰~! 너무나도 빨리 커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해 살랑해!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딸 주니 양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박준형은 딸과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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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god의 박준형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해피벌스데이 마이리틀 꽁꽁공주우쓰~! 너무나도 빨리 커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해 살랑해!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딸 주니 양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는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형은 딸과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주니 양의 미소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주니야 지금처럼 건간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자라줘", "생일 축하해"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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