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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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이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위탁기관 선정으로 영남이공대는 2024년까지 2년간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1급 승급교육 및 보육교사 일반직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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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보육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유지하고 개발하기 위해 보육교직원이 정기적으로 받는 교육이다.
어린이집 원장과 현직 보육교사 등 모든 보육교직원은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지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위탁기관 선정으로 영남이공대는 2024년까지 2년간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1급 승급교육 및 보육교사 일반직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보육과, 노인요앙시설창업과, 청소년복지상담과 교수진과 아동 교육 전문가, 간호학과 보건위생 전문가 등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2023학년도에 영남이공대 노인요양시설창업과를 사회복지서비스과로 개편, 지역에 더 많은 성인학습자가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학과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류창수 평생교육원장은 “대구 보육교직원의 보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의 쾌적한 교육 환경과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바르고 건강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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