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 교육 진흥 기본계획 수립

이종길 2022. 5. 11.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2026년까지 추진할 '문화유산 교육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전했다.

핵심 과제는 지속가능한 교육 정책 기반 조성, 수요자 맞춤형 교육 내실화, 다양한 교육 협업 체계 구축 세 가지다.

'국민이 삶 속에서 누리는 문화유산 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세부 과제를 실행에 옮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유산 교육을 체계화해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2026년까지 추진할 ‘문화유산 교육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전했다. 핵심 과제는 지속가능한 교육 정책 기반 조성, 수요자 맞춤형 교육 내실화, 다양한 교육 협업 체계 구축 세 가지다. '국민이 삶 속에서 누리는 문화유산 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세부 과제를 실행에 옮긴다. 문화재교육 지원센터 지정, 문화재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확대, 고교 학점제 문화유산 교과서 개발, 문화유산 교육주간 운영, 가상공간을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 콘텐츠 개발, 문화유산 평생학습 포털 구축 등이다.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에 문화재교육지원법을 제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유산 교육을 체계화해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