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양혁재 엄마들 심신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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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과 양혁재 메드렉스병원장이 휴먼 다큐멘터리 MC로 활동한다.
OBS 경인TV는 16일 밤 11시 10분 첫 전파를 타는 '마이 맘'의 MC로 두 사람을 발탁했다고 9일 전했다.
'마이 맘'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엄마들을 찾아가 망가진 심신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우희진은 사려 깊은 마음과 행동으로 엄마들의 지난 세월을 함께 돌아보며 속 싶은 이야기를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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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과 양혁재 메드렉스병원장이 휴먼 다큐멘터리 MC로 활동한다. OBS 경인TV는 16일 밤 11시 10분 첫 전파를 타는 '마이 맘'의 MC로 두 사람을 발탁했다고 9일 전했다. '마이 맘'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엄마들을 찾아가 망가진 심신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우희진은 사려 깊은 마음과 행동으로 엄마들의 지난 세월을 함께 돌아보며 속 싶은 이야기를 들어준다. 양 원장은 병원 한 번 마음 놓고 갈 수 없던 엄마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시골의 궂은일을 대신한다. 새로운 청춘을 선물하며 감동과 기적의 순간을 공유할 계획이다. 양 원장은 "도움을 드리려고 갔다가 매번 치유를 받고 돌아온다"며 "매주 촬영일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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