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라수마나라' 최성은 "이제야 작품 보내주는 느낌" (인터뷰)

김유진 기자 2022. 5.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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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이 '안나라수마나라'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성은은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감독 김성윤)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최성은 분)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황인엽)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지창욱)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로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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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성은이 '안나라수마나라'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성은은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감독 김성윤)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는 공개되기 한 달 전에 봤었다. 확실히 그 때 제가 봤을 때와 사람들의 반응이 나올 때 보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더라. 이제서야 내가 작품을 다 끝내고 보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시청해주신다는 것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다. 장르가 판타지 뮤직드라마라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는것 같긴 한데 저도 이 드라마를 관객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함이 컸기 떄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객 분들이 잘 느껴주시는 감상평을 봤을 때 보람찼다"고 덧붙였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최성은 분)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황인엽)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지창욱)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로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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