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ing' 최정윤, 노출 거부.."딸이 수영장 가자고 해도" (랜선뷰티)

이지은 기자 2022. 5. 11.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윤이 강경하게 '노출 거부'를 표했다.

11일 방송되는 K-STAR '랜선뷰티'에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런 최정윤의 의견에 대적하는 수경 원장은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수영복이 길게 나오지는 않는다"라며 "그러니 하체 관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최정윤은 "그럼 난 수영장을 안 가요. 내가 노출을 안 하고 싶다는데..."라는 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정윤이 강경하게 '노출 거부'를 표했다.

11일 방송되는 K-STAR '랜선뷰티'에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갓대갓' 코너에 출연한 최정윤은 똑 부러지는 논리로 상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영원한 논쟁거리인 '상체vs하체 중 더 신경써야 하는 곳은'이라는 문제에 대해 '하체파' 수경 원장과 '상체파' 최정윤이 물러서지 않는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정윤은 "제가 원래 하체는 튼실하고 상체는 부실한 체형"이라고 밝히며 "'사람들이 ‘살이 좀 붙으셨네요?'라고 할 때는 상체를 보고 하는 말이더라. 그러니 상체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말로 설득에 나섰다.

이런 최정윤의 의견에 대적하는 수경 원장은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수영복이 길게 나오지는 않는다"라며 "그러니 하체 관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최정윤은 "그럼 난 수영장을 안 가요. 내가 노출을 안 하고 싶다는데..."라는 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아이가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상황을 가정했음에도 최정윤은 굴하지 않았다. "그럼 난 수영복 안 입고 바지를 입고 있죠. 하체는 타고 나는 거지만, 상체는 관리로 개선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 최정윤의 모습에 MC진들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런 MC진들에게 최정윤은 "예쁜 다리를 가진 이혜영 언니가 너무 부러워서 물어봤더니 '미안해...이건 타고나는 거란다'라고 하셨다"며 "하체는 타고 나는 게 맞다"라는 마지막 한방을 날렸다.

영원한 논쟁거리인 '상체vs하체 중 더 신경 써야 하는 곳은?'에 대한 결과는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랜선뷰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STAR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