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기업신용평가 등급 한 단계 오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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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안정적' 등급전망을 부여받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전일 A-였던 SBI저축은행의 기업신용평가 등급을 A로 한 단계 상향했다.
A등급 획득은 단일 저축은행 중에서는 처음이다.
NICE신용평가는 중금리 대출 확장을 통한 저축은행 업계 최상위 시장지위 확보, 타 저축은행 대비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 보유, 대손충당금 적립수준과 공고한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양호한 손실완충능력 등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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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안정적’ 등급전망을 부여받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전일 A-였던 SBI저축은행의 기업신용평가 등급을 A로 한 단계 상향했다. A등급 획득은 단일 저축은행 중에서는 처음이다.
NICE신용평가는 중금리 대출 확장을 통한 저축은행 업계 최상위 시장지위 확보, 타 저축은행 대비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 보유, 대손충당금 적립수준과 공고한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양호한 손실완충능력 등을 이유로 꼽았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1조5000억원, 총자산 13조2000억원, BIS자본비율 14.7%를 기록하고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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