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강렬한 블랙+레드 아우라..'Re-Original' 콘셉트 포토

이슬 기자 2022. 5.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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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밴디트(BVNDIT)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Original (리-오리지널)'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10일에는 송희, 시명, 승은의 개인 및 유닛 포토가 공개됐으며 11일에는 이연, 정우의 개인 및 유닛 포토 그리고 밴디트 단체 포토가 차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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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밴디트(BVNDIT)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Original (리-오리지널)’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10일에는 송희, 시명, 승은의 개인 및 유닛 포토가 공개됐으며 11일에는 이연, 정우의 개인 및 유닛 포토 그리고 밴디트 단체 포토가 차례로 공개됐다. 밴디트는 블랙과 레드 색감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극대화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짙은 음영과 화이트 조명이 돋보이는 블랙 콘셉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유니크한 네온 조명이 눈길을 끄는 레드 콘셉트에서는 도발적이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밴디트는 한층 단단하고 성숙해진 5인 5색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밴디트는 지난 2020년 5월 발표한 미니 2집 ‘Carnival (카니발)’ 이후 2년 만에 신보 발매를 예고하며 화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긴 공백기를 보내온 밴디트가 음악과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과 새로운 도약을 담았으며 가장 밴디트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도 함께 담아냈다.

이에 밴디트는 그룹 본래의 의미인 ‘Be Ambitious And Do It’처럼 세상을 향해 당당하고 자신 있게 소리치자는 메시지를 앨범에 투영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밴디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Original’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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