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백화점, 실적 기대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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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Forward EPS) 1만758원(기존 1만250원) 기준 IBK면세유통 평균 14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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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IBK투자증권은 1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결 순매출액 20%(기존 15%), 영업이익 26%(21%) 전망치를 적용해서다. 목표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Forward EPS) 1만758원(기존 1만250원) 기준 IBK면세유통 평균 14배 수준이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백화점 매출액은 더현대의 공격적인 흐름과 본점과 판교, 무역 등 대형점의 약진, 그리고 중형점들의 객수 회복이 구체화되며 연간 가이던스 8~9%를 충분히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더현대는 MZ세대 매출 비중이 50%로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입점도 속도를 내고 있어 연간 8000억원 매출도 충분히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 신촌, 대구 등 중형점도 리뉴얼로 리오프닝 시너지가 예상된다. 면세점은 중국 변수에도 올해 3분기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대규모 신규 입점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공항점 내 명품 브랜드 효과로 면세 사업 전체적으로 경쟁 열위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안 연구원은 "경쟁사들 대비 프리미엄 비중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올해 협상력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어 하반기 대규모 MD변화와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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