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주일 연합예배 2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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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오는 24일 서울 청파교회(김기석 목사)에서 '2022년 환경주일 연합예배'(포스터)를 드린다고 밝혔다.
기환연의 전신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는 설립 직후인 1983년 당시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맞아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선포하고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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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오는 24일 서울 청파교회(김기석 목사)에서 ‘2022년 환경주일 연합예배’(포스터)를 드린다고 밝혔다.
연합예배에선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교회’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소명을 이뤄가는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도 열린다. 주제 말씀은 로마서 8장 18~19절로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새번역)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등 주요 교단은 다음 달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6월 둘째 주일을 환경선교주일로 지킨다. 기환연의 전신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는 설립 직후인 1983년 당시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맞아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선포하고 예배를 드렸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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