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오빗, 우주 발사용 747 제트기 추가 주문..수요에 따라 늘릴 수도

대니얼 오 2022. 5. 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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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오빗이 더 많은 로켓을 우주로 발사하기 위해 747 제트기를 추가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진오빗은 내년에 추가로 747 제트기를 조립하고 이를 이용해 더 많은 로켓을 우주로 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버진 오빗에는 '코스믹 걸, Cosmic Girl'이라는 맞춤형 보잉 747-400 기종이 있으며 지금까지 4차례 동안 우주 근무자들과 지상 장비를 45000피트 위에 있는 우주 기지까지 운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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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버진오빗이 더 많은 로켓을 우주로 발사하기 위해 747 제트기를 추가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진오빗은 내년에 추가로 747 제트기를 조립하고 이를 이용해 더 많은 로켓을 우주로 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할 계획이다.

버진오빗 댄 하트 최고경영자(CEO)는 "먼저 내년에 첫번째 비행기를 인도 받고 빠른 시일 내 다음 비행기를 인도 받을 예정인데 만일 시장 수요가 많으면 이 숫자는 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버진 오빗에는 '코스믹 걸, Cosmic Girl'이라는 맞춤형 보잉 747-400 기종이 있으며 지금까지 4차례 동안 우주 근무자들과 지상 장비를 45000피트 위에 있는 우주 기지까지 운반한 바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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