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김원형 감독 "모처럼 나온 추신수 홈런으로 승기 잡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6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SSG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4차전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선두 SSG는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전적 24승1무8패를 마크했다.
김 감독은 이어 "그리고 오늘 흥련이가 투수 리드를 잘해줬다"고 포수 이흥련을 칭찬하며 "주초 첫 경기에 기분 좋은 승리를 했다"고 3연승을 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대구,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6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SSG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4차전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선두 SSG는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전적 24승1무8패를 마크했다.
선발 이태양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호투로 선발 복귀 후 첫 승이자 시즌 3승을 올렸다. 이어 서진용과 조요한, 김택형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져 서진용과 조요한이 홀드를, 김택형이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추신수가 솔로포, 크론이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오늘 태양이가 선발투수로 6이닝 동안 훌륭한 투구를 해줬고, 불펜에서 진용이, 요한이, 택형이가 잘 막았다. 타자들도 1회에 선취점을 내고, 2회에 모처럼 신수 홈런이 나오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김 감독은 이어 "그리고 오늘 흥련이가 투수 리드를 잘해줬다"고 포수 이흥련을 칭찬하며 "주초 첫 경기에 기분 좋은 승리를 했다"고 3연승을 반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류시원, ♥모델 같은 아내 깜짝 공개 "사랑스러운 내 가족"
- 유나·지수, 과감한 보디프로필..."필라테스로 친해져"
- 44세 김종민, 6세 연하 박하나와 핑크빛♥ “왜 결혼을…"
- 길건 "엄청 뚱뚱했는데"…'11자 복근' 근황 눈길
- 하연수, 日 가더니...가슴 파인 파격의상 '눈길'
- "안영미네 돌잔치 다녀왔는데…" 김구라, 이해 안 가는 성향 고백 (그리구라)
- "제니 살쪘다" 파격 시스루 노출 시끌시끌…'몸매 악평' 눈살 [엑's 이슈]
- '이혼 5년차' 조윤희 "큰 용기 내…딸에게 멋진 엄마 보여주고 싶어" (이제혼자다)
- '재벌3세 행세' 전청조, 사기 끝나지 않았다…검찰 '추가 기소' [엑's 이슈]
- 조보아, 과감한 브라탑 패션으로 뽐내는 탄탄 몸매[엑's HD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