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시 온 G2 '얀코스' "T1과도 멋진 경기 펼치겠다" [MS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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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얀코스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19년부터 너무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한국 와서 기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는 한국 팬들에게 "그룹 스테이지 박살내고 럼블도 잘하겠다. T1과도 멋진 경기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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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10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개막전 3경기 결과, G2가 오더의 공격력을 억제하며 첫 승을 만들었다. 잠깐의 위기도 있었지만 G2 답게 한타로 경기를 끝냈다. G2는 기세를 탔고 4경기에서도 EG까지 꺾어내며 하루 2승을 기록했다.
얀코스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19년부터 너무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한국 와서 기쁘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 열린 국제 대회 참여에 대해 "부산이 아름다운 도시인데 지금 있는 숙소에서 잘 즐기고 있다. 그래도 우선은 MSI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얀코스는 팀원들과 차돌박이를 먹은 회식이 화제였다는 말에 "삼겹살이라든지 베를린에서도 많이 먹었다. 확실히 한국에서 먹으니까 좋다. 이렇게 팀원들과 즐기게 되어 좋다"고 털어놨다.
'얀노인'이라는 별명 답게 베테랑으로써 대활약을 하고 있는 얀코스. "사실 많은 선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연습을 소홀히하면서 실력이 퇴화한다. 나는 항상 배우려고 하고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좀 더 오픈 마인드로 배우려고 한다. 그러면 누구나 기량을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 팬들에게 "그룹 스테이지 박살내고 럼블도 잘하겠다. T1과도 멋진 경기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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