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낯선 밥솥과 식사 준비 "밥 못하는 사람이 제일 미워" (같이삽시다)

김유진 기자 2022. 5. 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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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이 밥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밥솥까지 챙겨오며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이경진은 "어우, 무서워. 밥 안될까봐"라며 걱정했고, "언니, 그냥 재래식으로 해"라고 말하는 김청에게 "운명에 맡겨야 한다. 무섭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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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경진이 밥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진은 "밥이 중요하다. 밥솥으로 밥을 잘 만들고 싶었다. 누가 한 것을 한 번 보고 왔는데, 계량컵으로 하는것도 쉽지가 않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직접 밥솥까지 챙겨오며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이경진은 "어우, 무서워. 밥 안될까봐"라며 걱정했고, "언니, 그냥 재래식으로 해"라고 말하는 김청에게 "운명에 맡겨야 한다. 무섭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이경진은 "밥 못하는 사람이 제일 밉다"며 밥에 가지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박원숙은 "이런 공포의 밥은 처음 먹어본다"며 웃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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