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난타전 끝에 사이공 버팔로 완파.. 대회 첫 승 신고 [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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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대회 개막전을 손쉬운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10일 오후 5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스테이지 A조 1차전 경기에서 사이공 버팔로(베트남)를 완파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15분과 16분쯤 미드와 바텀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은 T1은 20분쯤 열린 내셔 남작 둥지 앞 전투에서 4킬을 몰아 올리며 버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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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대회 개막전을 손쉬운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10일 오후 5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스테이지 A조 1차전 경기에서 사이공 버팔로(베트남)를 완파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초반 사이공 버팔로의 바텀 듀오 ‘쇼군’과 ‘타키’의 기세에 밀린 T1은, 미드 정글 주도권을 바탕으로 조금씩 분위기를 가져왔다. 15분과 16분쯤 미드와 바텀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은 T1은 20분쯤 열린 내셔 남작 둥지 앞 전투에서 4킬을 몰아 올리며 버프를 차지했다. 이후 피말리는 운영이 시작됐다. 차근차근 타워를 밀어낸 T1은 25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MSI는 LoL e스포츠 국제대회로서, 11개 지역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T1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전승 우승을 거둬 대표 자격을 얻었다.
부산=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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