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2022 산업입지 컨퍼런스 개최..경남권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속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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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산업입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탄소배출 규제, 디지털 전환 등 산업단지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경남권 산업단지의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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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산업입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탄소배출 규제, 디지털 전환 등 산업단지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경남권 산업단지의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가치창출’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남권 산업단지 혁신생태계 구축방안’, ‘탄소중립 시대, 저탄소 산업단지 이행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산업⋅지역 정책 분야, 산업단지 및 디지털⋅그린 전환, 전문가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가 참여해 경남권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속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2022 산업입지 컨퍼런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오프라인과 온라인(Youtube 산업단지공단채널)으로 동시 진행됐다.
조혜영 부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성장’,‘기업 주도형 생태계 구축’을 강조하는 새정부의 정책 기조 속에서 지역경제의 미래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그린 전환, 혁신생태계 구축과 같은 이슈는 경남권 산업단지는 물론 우리 경제가 나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화두"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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