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신 국힘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재선' 도전

성민규 2022. 5. 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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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신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의원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배 예비후보는 이번에 재편된 선거구에 따라 마(양덕·두호·환여동) 선거구 2-나를 받았다.

배상신 예비후보는 "초선 의원으로 활동한 4년간 견제, 감시, 시정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선거구 개편에 따라 새롭게 조정된 두호·환여동의 숙원사업과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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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선거구(양덕·두호·환여동) 2-나 받아
15일 선거사무소 개소, 세몰이 본격화
배상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2.05.10

배상신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의원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배 예비후보는 이번에 재편된 선거구에 따라 마(양덕·두호·환여동) 선거구 2-나를 받았다.

그는 4년 전 장성·양덕동을 지역구로 출마해 시의회에 입성했다.

특히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하며 크고 작은 민원을 알뜰히 챙긴 덕분에 지지층도 한층 두터워졌다는 평가다.

그는 양덕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동체 복합시설(어린이 전용 수영장·영어도서관) 조성, 두호공원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환여동 행정구역 경계 조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배상신 예비후보는 "초선 의원으로 활동한 4년간 견제, 감시, 시정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선거구 개편에 따라 새롭게 조정된 두호·환여동의 숙원사업과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배상신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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