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3선 승리로 보답"..선거사무소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10일 의성읍에서 '통(通) 합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편, 의성군수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김주수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영훈 후보 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소식에는 신원호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장, 황사흠 의성군장애인협회장, 배광우 의성군의회의장, 등운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장 등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 의성군노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의성군을 발전 시키고, 통합신공항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 할 수 있는 후보는 김주수 예비후보 뿐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항공물류 및 항공정비산업단지 조성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 조성 △스마트 농식품 푸드 클러스터 조성 △대구~신공항 간 공항철도 신설 △신도청~의성간 4차선 도로 건설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의성군수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김주수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영훈 후보 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