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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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올해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지원사업(S-OJT)의 경남⋅부산⋅울산권역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로 선정됐다.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올해부터 3년간 경남⋅부산⋅울산권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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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올해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지원사업(S-OJT)의 경남⋅부산⋅울산권역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로 선정됐다.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올해부터 3년간 경남⋅부산⋅울산권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훈련지원으로 소외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취지다.
또한 센터에서 진행하는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은 중소기업이 사업장 내에서 체계적인 훈련 및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재직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현장훈련(사업주 훈련, S-OJT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경남⋅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의 훈련자 주도 훈련 방식으로 사례 중심의 운용 및 기술 역량 확보가 필요한 기업에게 기업맞춤형 현장특화훈련을 지원해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로 생산성, 품질향상 등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과 스마트공장 핵심기술 인력 확보⋅양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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