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남춘 "시장 당선되면 '시민연합정부' 구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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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단체와 손잡고 '시민연합정부'를 구성해 협치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남춘 후보는 10일 더큰e음캠프 사무실에서 인천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식을 진행한다.
박남춘 후보는 "인천의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의 목소리였다"면서 "민선8기에 '시민연합정부' 구성을 추진해 앞으로도 인천을 이루는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 및 소통해 민선 8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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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기자]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5월 10일 더큰e음캠프 사무실에서 인천시민사회단체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
ⓒ 더큰e음캠프 |
박남춘 후보는 10일 더큰e음캠프 사무실에서 인천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식을 진행한다.
김일회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상임대표와 원학운 인천시민의힘 상임대표는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박남춘 후보에게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고, 박 후보는 이에 깊은 이해와 공감을 표시했다"면서 "인천시민사회와 박 후보는 호혜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요구를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남춘 후보는 "인천의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의 목소리였다"면서 "민선8기에 '시민연합정부' 구성을 추진해 앞으로도 인천을 이루는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 및 소통해 민선 8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5월 10일 인천시 골목상점가연합회와 △공정경제 전담부서 확대 및 공정경제 거버넌스 구축 위한 노력 △인천광역시 자영업 전담 지원조직 신설 노력 등 6가지 정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 더큰e음캠프 |
박 후보는 인천시 골목상점가연합회와 △공정경제 전담부서 확대 및 공정경제 거버넌스 구축 위한 노력 △인천광역시 자영업 전담 지원조직 신설 노력 등 6가지 정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정책 협약식에서 박 후보는 △차별없는 반별운영비 지원 노력 △ 교사와 아동 비율 개선 노력 등 5개 정책에 대해 협약했다.
박 후보는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존권 보호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개선 및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보육정책과 관련해서 "저출산 해결과 미래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민선 8기에서 보육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5월 10일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차별없는 반별운영비 지원 노력 △ 교사와 아동 비율 개선 노력 등 5개 정책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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