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중대재해예방 위한 안전보건업무협의체 발족
서명수 2022. 5. 10. 14:35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업무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전KPS,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공공기관이 함께한 이번 협의체 발대식은, 연초 ‘중대재해처벌법’시행으로 유관기관 간의 협력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협의체는 이날 발대식과 함께 공동 협약을 맺고, 이달 말까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업무 공조를 정례화 할 방침이다.
조세익 안전관리처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 간의 이번 협력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가꿔가는 데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고 명당"…문 전 대통령 품을 평산 마을 어떤 곳?
- 흰색 드레스 벨트 라인에 큰 리본…김건희 여사 의상 보니
- 문재인 땐 수제 맥주, 박근혜 땐 와인...윤석열 만찬주는?
- 18세 연하 흉악범과 사랑의 탈주...베테랑 女교도관의 최후
- 김혜수·주지훈 몸값 얼마길래…수백억 적자 덫에 빠졌다
- [단독] 노무현·문재인 정신적 지주 송기인 "문, 힘껏 했지만 조국 아쉽다"
- 유튜브도 제쳐버렸다…방송 한번 안 나오고 1등, 미친 5초
- 한국 의용군 "카메라맨 달고와" 비난에…이근 측 "증거 확보 임무"
- 고모 죽고 동생 탈모 시달리는데…문 정부 끝까지 K방역 자찬
- [단독] 미국 물밑 제안 "한국산 무기 주면, 대신 우크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