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대통령 취임식서 올린 글
황기현 2022. 5. 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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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유'를 외쳤다.
정 부회장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통령 취임식 현장에 뜬 무지개 사진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해당 게시물에서 외친 '자유'가 어떤 뜻인지 따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대통령 취임식에는 정 부회장 외에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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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유'를 외쳤다.
정 부회장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통령 취임식 현장에 뜬 무지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유! 자유! 자유! 무지개!!"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해당 게시물에서 외친 '자유'가 어떤 뜻인지 따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자유민주주의 첫날 기대", "역사의 현장에 계셨군요", "너무 행복한 날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이날 대통령 취임식에는 정 부회장 외에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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