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D교육그룹, 보건복지부와 MOU체결 '독거노인 디지털교육 나선다'

김원기 2022. 5.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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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교육그룹이 '독거노인의 디지털교육'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이 주관한 이번 업무 협약은 독거노인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TMD교육그룹과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독거 노인이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교육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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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TMD교육그룹이 '독거노인의 디지털교육'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이 주관한 이번 업무 협약은 독거노인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TMD교육그룹과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독거 노인이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교육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MOU체결은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 잔치' 행사에서 6일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족과 단절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孝사랑 큰 잔치'를 독거노인사랑잇기에 사업에 협약된 민o관기업과 단체가 연대하여 진행함으로써 경로 효친의 전통 미덕을 기리고 취약 노인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내려는 취지로 준비됐으며, 이 사업을 통해 참여한 기업과 단체들의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연대를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사랑잇기 돌봄 대상 노인 확대를 통한 사각지대 취약(독거)노인 돌봄 및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 기업 및 단체의 후원금품 모금을 통한 취약(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는 등 유의미한 사업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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